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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유리

 

백색계열, 갈색계열, 녹색계열로 분류되며 색상별로 파쇄가공하여 다시 유리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.

유리의 썩지 않는 특성으로 인하여 20~30회 이상 반복사용이 가능하고,

깨어진 폐유리병이라해도 100% 재가공하여 훌륭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습니다.

 

백색 유리병

 

내용물을 바로 볼 수 있는 백색계열의 병.

쥬스, 양념통 등으로 많이 사용.

갈색 유리병
 

일상 생활에서 흔히 접하는 비타민, 자양강장제 등의 음료 용기로 많이 사용되는 갈색계열의 병.

 

녹색 유리병

 

주류나 탄산음료 용기로 많이 쓰이는 녹색계열의 병

잡병
 
색상별로 분류가 되지 않은 병으로서 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이물질 제거 과정이 필요합니다.
통상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배출한 그대로 수거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물질 없는 깨끗한 상태로 분리배출 해 주시면 재활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.
내열유리(통상 전자레인지에 쓰임), 도자기류(가정에서 쓰이는 사기그릇 등)는 섞이면 안되므로 별도로 배출해주셔야 합니다.

 

소주,맥주 공병
 
소주,맥주 공병은 파손되지 않는한 재활용되어 수 차례의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새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.
단, 공병보증금 라벨(xx원 환불 등으로 표기)이 붙어있는 국산 제품에 한하며, 재탄생되는만큼 공병 안에 담배꽁초, 음식물 등의 이물질을 넣은채로 버리게 되면 그만큼 세척과정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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